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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행복이
조회 :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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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팔로워 구매 대표(왼쪽 사진)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가 오는 25일 여야 대표회담을 열기로 19일 합의했다. 회담은 민생 현안을 논의하자는 이 대표 제안에 한 대표가 수락 의사를 밝히면서 성사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오는 25일 오후 3시 국회 본관에서 양당 대표가 회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해식 민주당 대표 비서실장은 한 대표가 대통령실과 상대적으로 독립된 수평적인 당정관계를 끌고 가고 있느냐에 대해 상당한 의구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생의 어려움, 교착된 정국을 타개하기 위해 용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담에서는 민생법안 처리가 주요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여야는 오는 팔로워 구매 28일쯤 국회 본회의를 열고 간호법 제정안과 민법 개정안(구하라법) 등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이 대표가 취임 직후 강조한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의 처리도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 이 비서실장은 ‘(법안 처리를 위해) 이 대표가 지원금 차등지급을 선별지급으로 바꿀 가능성도 있느냐’는 질문에 (지원 방식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문제라고 했다. 한 대표가 앞서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을 강조하며 토론회까지 제안했던 만큼 세제개편 방향을 둘러싼 논의도 이뤄질 수 있다. 연금개혁도 여야 논의가 필요한 사안이다. ‘민생’ 의제에 초점을 맞춘 만큼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 관련 협상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가능성은 적어 보인다. 다만 팔로워 구매 최대 정국 현안인 채 상병 특검법을 두고 대표회담에서 의견 교환을 하며 협상 물꼬를 틀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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