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횡성의 한 금은방에서 2억여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40대가 도보·자전거 등으로 20㎞ 떨어진 원주로 달아났다가 경찰에 붙잡혔다.원주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A씨(44)를 붙잡아 조사중이라고 1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전 3시20분쯤 횡성군 횡성읍 한 금은방에서 2억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당시 A씨는 둔기로 금은방 유리창과 진열대를 부순 뒤 3분여 만에 금품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이후 A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려고 범행 장소에서 20㎞ 떨어진 원주까지 도보로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도주 중 버려진 자전거를 이용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추적에 나선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도주 경로를 파악, 범행 3시간여만인 같은 날 오전 6시10분쯤 원주시 단계동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A씨를 검거했다.A씨는 “생활이 어렵고 채무가 많아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행정안전부는 국가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을지연습은 한·미 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을지 자유의 방패(을지프리덤실드)’라는 이름으로 시행된다. 읍·면·동 이상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약 4000개 기관, 58만명이 참여한다.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시키기 위해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대비훈련이다.정부는 을지연습 시작에 앞서 지난 7월 31일 국무총리 주재로 ‘2024년도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하고 준비 상황을 점검한 바 있다.올해 을지연습에선 드론·사이버 공격 등 다양한 위협과 실제 전쟁 상황을 분석해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훈련 상황을 부여하고, 중앙·지방행정기관 간 상황 전파, 의사 결정 등 실...
상호 : (주)경희테크(구 경희상사) 대표 : 김이관, 정희분 사업자등록번호 : 395-88-00570
본사 / 공장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용수길95번길 20 전화 : 031-761-8530
서울사무소 : 서울 중구 동호로 18길 9(지산타운 301호) 전화 : 02-2236-8030 상담 및 구입 : 010-5342-8030
한방포장기 A/S상담 : 010-5386-7255 / 010-6711-5660 식품포장기 A/S상담 : 김학상(이사) 010-5304-8800
Copyright(c) 2017 khtech.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