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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 대통령 “적화통일 꿈꾸는 북한에 ‘침략은 곧 정권 종말’ 인식시켜야”
 글쓴이 : 행복이
조회 : 438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지상작전사령부(지작사)에서 한·미 장병들과 만나 적화통일을 꿈꾸며 호시탐탐 대한민국을 노리고 있는 북한 정권에게 ‘침략은 곧 정권의 종말’이라는 사실을 확실하게 인식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2019년 창설된 지작사를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직접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계기로 경기 용인에 위치한 지작사를 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밝혔다.
지작사는 문재인 정부 때인 2019년 국방 개혁의 일환으로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를 통합해 만들어졌다. 경기도와 강원도의 육군 부대를 총지휘하는 상급 부대로, 전시에는 연합지상구성군사령부(GCC)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이 군 통수권자로서의 첫 지작사 방문이다.
윤 대통령은 사령부에 도착해 방명록에 전장의 중심, 통일의 선봉! 지상작전사령부 장병 여러분이 자랑스럽고 든든합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한·미 장병들을 만나 북한 정권은 언제든 도발을 감행할 수 있는 지구상에서 가장 비이성적인 집단이라면서 우리 군의 강력한 안보태세만이 저들의 오판을 막을 수 있다. 전 장병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내겠다는 신념으로 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UFS 연습은 국가 총력전 수행태세를 점검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해 ‘힘에 의한 평화’를 구현하는 데 중요하다며 우리 정부는 3년 동안 중단됐던 UFS 연습을 부활시켜 대비 태세를 굳건히 해 왔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면서 연습과 훈련을 더욱 체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한·미 군 당국은 연합 야외기동훈련 등 대규모 훈련 횟수를 지난해보다 늘려 진행한다.
윤 대통령은 이어 전투작전본부 작전실을 찾아 평화는 늘 전쟁을 대비하고 준비할 때 주어지는 것이라며 절대로 공짜 평화라는 것은 없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옆에 위치한 대화력전수행본부에서는 전쟁 발발 초기에는 장사정포와 미사일기지 제압이 가장 중요하다면서 압도적인 화력 대비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태세를 주문했다.
이날 윤 대통령의 지작사 순시에는 손식 지작사령관(대장)과 폴 라캐머라 한·미연합군사령관(미 육군 대장), 강신철 한·미연합군부사령관(대장), 크리스토퍼 라네브 미8군사령관(미 육군 중장) 등이 함께했다.
22일 오후 3시10분쯤 경기 남양주시 진건읍의 한 유기견보호소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로 198㎡ 규모의 농막 2개동이 전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가 발생하자 해당 보호소 관계자는 안에 있던 유기견 80여마리를 모두 탈출시켰다. 이 관계자는 유기견이 불에 타 죽을 것을 우려해 탈출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남양주시는 탈출한 유기견에 대한 포획 작업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총 20마리를 포획했다.
남양주시는 민간 유기견보호소 화재로 유기견 탈출 발생. 현장 조치 중이며 인근 주민께서는 안전에 유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를 보냈다.
소방 당국은 유기견보호소 휴게실 에어컨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가 완료되는 대로 정확한 사육 규모와 재산 피해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제9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충남지역에서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까지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15건의 태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으나 배수 지원 요청이 9건 접수됐고, 나무 쓰러짐 신고도 6건 있었다.
보령시 오천면에는 이날 오전 4~5시 시간당 27㎜ 가량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오천항 일원에 있는 주택 일부가 침수됐다. 태안지역에서도 슈퍼마켓 등이 물에 잠겼다.
서산시 음암면 신장리 서산~해미 방면 도로에서는 차량 2대가 침수돼 견인됐다.
이날 오전 5시 기준으로 충남에서는 당진과 태안, 서산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됐다.
공주와 예산, 아산, 천안, 보령, 서천, 홍성, 부여, 청양 등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전날 오후 5시부터 내린 강수량은 태안 108㎜, 서산 107㎜, 당진 101㎜, 보령 95.5㎜, 홍성 53㎜ 등이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태안과 서산, 당진 등 충남북부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도로 이용을 가급적 자제하고, 해안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