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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문수 “청년들이 개만 사랑하고 애를 안 낳는다”
 글쓴이 : 행복이
조회 : 302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들과 소통하는 자리에서 젊은이들이 서로 사랑하지 않고 개만 사랑하고 결혼도 안 하고 애를 안 낳는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출생 원인 중 하나가 반려견을 키우는 청년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라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정리한 자료를 보면, 김 후보자는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재직 중이던 지난해 9월21일 대구 중구 행복기숙사에서 열린 청년 ‘경청’ 콘서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없어지고 있다. 대한민국이 애를 안 낳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청년 ‘경청’ 콘서트는 ‘경사노위가 청년을 만난다’는 의미와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열심히 듣겠다’는 뜻을 담아 기획됐다.
김 후보자는 젊음은 뜨겁게 사랑하는 것이다. 애를 낳아서 키울 줄 알아야지 개를 안고 다니는 것이 어떻게 행복일 수 있나라며 청춘남녀가 사랑하고 결혼하고 애를 낳고 키워야 미래가 있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청년들에게 대구 지역에서 소재를 찾아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보라고 제안하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그는 팔공산 갓바위에서 기도하는 어머니를 소재로 디자인을 하거나 박근혜를 찾아가 박근혜를 소재로 해서 박근혜의 일대기 감옥 생활을 영상으로 만들 수 있다. 소재를 찾아서 해낼 생각은 안 하고 ‘서울이 아니라 여기 있기 때문에 나는 못하겠다’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지난 2월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박 전 대통령이 죄 없이 탄핵당했다고 적었다.
김 후보자는 행사를 시작하면서 ‘하면 된다’라는 기조로 산업화를 추진한 박정희 전 대통령도 언급했다. 그는 모든 면에서 대구가 빠지는 게 없는데 대구 사람들은 늘 앉아서 대구는 안 된다고 한다. 안 된다고 생각하니 안 된다며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가 박정희 정신, 새마을 정신이다. 주먹을 불끈 쥐고 함께 외치면서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용우 의원은 장시간 노동 등 저출생의 근본 원인에 대한 언급 없이 반려견을 사랑하는 청년이 늘어 문제라는 식으로 말한 김 후보자가 저출생 대응 핵심 부처인 노동부 수장으로 적절할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한국계인 앤디 김 미국 민주당 연방하원의원(뉴저지)은 21일(현지시간) 11월 미국 대선에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당선될 경우 그와 함께 한국과 아시아를 위한 합리적이고 사려 깊은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찬조연설을 마친 뒤 경향신문 등 한국 언론과 만난 자리에서 해리스 부통령의 당선이 한국 등 동맹국에 주는 의미를 묻는 질문에 해리스 부통령은 강력한 군 통수권자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국계 미국인으로 첫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민주당 전당대회 셋째날인 이날 연사로 나섰다. 김 의원은 매우 초현실적이었다는 소감을 밝히면서 대회장 안의 에너지는 지금까지 내 인생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었고, 이 순간 내 나라에 대해 느끼는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점을 (청중과) 공유할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2021년 1월 6일 의회 폭동을 연설 주제로 삼은 이유에 대해 미국인들에게 우리가 단결해 문제를 고쳐야 한다는 점, 미국이라는 나라가 이렇게 계속 갈 수는 없다는 점을 보여주려고 했다고 말했다.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의원은 폭동 다음 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에 버리고 간 쓰레기를 무릎을 꿇고 치우는 사진이 보도되면서 전국에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트럼프가 일으킨 혼란으로 의사당 바닥이 깨진 유리와 쓰레기로 덮여있었다. ‘어떻게 이렇게까지 나빠졌을까’를 생각하다가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을 했다. 쓰레기 봉지를 들고 청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 국가를 치유할 수 있지만 그것은 우리가 노력해야만 가능하다며 여러분 다수는 목소리를 내고 투표하면서 자기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가 목격한 이 혼돈이 어쩔 수 없는 게 아니라는 점을 늘 기억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이들이 망가진 미국에서 자랄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고 믿기를 거부한다면서 카멀라 해리스와 팀 월즈를 선택하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지역구 현직이었던 밥 메넨데스 상원의원(민주)이 뇌물 수수 혐의로 기소된 이후 상원 선거에 출마해 당내 경선에서 승리했다. 그가 오는 11월5일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상원 선거에서 승리하면 한국계 미국인 최초의 상원의원이 된다.
김 의원은 2018년 뉴저지주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이래 내리 3선을 지냈다. 국무부, 국방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를 거친 외교·안보 전문가로 특히 이라크 등 중동 지역 사정에 해박하다.
이동환 기독교대한감리회(감리회) 영광제일교회 목사가 21일 '정직 2년 징계'의 무효를 확인해달라며 낸 소송이 각하된 뒤 서울 서초구 인스타 한국인 팔로워 서울중앙지법에서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이 목사는 2019년 퀴어축제에서 성소수자를 축복했다는 이유로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정직 2년에 이어 출교 처분까지 받은 바 있다. 2024.8.21. 정지윤 선임기자
돌봄노동자 집단실업사태, 서울시는 대책마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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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프리덤실드 중단 촉구하는 시민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