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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전북 장수·경북 영양·대구 등 10곳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선정
 글쓴이 : 행복이
조회 : 262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 전북 장수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을 통해 산으로 둘러싸인 마을을 ‘트레일빌리지’로 브랜딩하고, 산을 중심으로 탐방로를 조성해 한해 4000명이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최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도 선정돼 마을에 특화 디자인 거리, 편의시설 등을 늘려 지역브랜드를 정착시킬 계획이다.
# 경북 영양군은 등록인구 1만5000명이 명으로 육지 최소 인구 지역이다. 체류인구도 올해 1분기 기준 등록인구의 1.9배에 불과하다. 이에 죽파리 마을 주민이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자작나무 숲과 주변 자원을 통합해 로컬 브랜드 ‘유유자작’을 만들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지역 방문과 체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는 전북 장수군과 경북 영양군 등 10개 지자체를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은 각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지역만의 매력과 자생력을 높여 경쟁력을 갖추는 지역특성화 2단계 지원사업 중 하나다.
1단계 지원사업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을 통해 지역특색을 발굴하고 중장기 특화계획을 마련한 지역이 실제로 지역특성을 구현해 성장기반을 마련할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수 있도록 특화 인프라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특색을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시설 등 거점시설 구축과 특화 거리 및 상권 조성, 지역 방문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등을 지원한다.
지방비를 포함해 총 140억원 규모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69개 지자체가 지원해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3차례 심사를 거쳐 10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인구감소지역인 전북 무주·장수군, 전남 곡성균, 경북 영양균, 경남 함양군과 인구감소관심지역인 경남 사천시를 비롯해 대구광역시, 강원 춘천시, 충북 충주시, 충남 천안시 등이다.
대구광역시 동성로 같은 대도시 번화가도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대상이 됐다.
젊음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동성로는 최근 상권 침체를 겪고 있다. 동성로 내 문을 닫은 시설을 활용해 청년 캠퍼스타운과 광장을 조성하고, 지역상권협의체와 협력해 골목상권 곳곳에 공연,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사업을 기획해 젊음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할 계획이다.
선정된 지자체에는 지역 여건에 따라 개소당 국비 기준 최대 14억원이 지원되며, 9월부터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행안부는 지역특화발전 추진 경험이 많은 민간전문가 자문도 함께 지원해 지자체가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다.
10개 지자체는 자연환경, 역사·문화, 사람 등 지역 내 유·무형 자원을 활용해 해당 지역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와 명소를 만들어 지역에 활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20여 가구가 사는 섬마을인 사천시 초양도와 영양군 죽파리마을 등 인구감소·관심 지역 6곳이 포함돼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3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3, 7, 9, 13, 19, 24’가 1등 당첨번호로 뽑혔다고 24일 밝혔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3’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4명으로, 17억5569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97명이다. 각 422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961명으로 103만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 18만353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을 받는다.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 280만7905명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다.
북미·유럽권 최대 규모 게임쇼 ‘게임스컴’에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국내 게임사들이 대거 도전장을 내밀었다.
21일(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개막하는 게임스컴에 넥슨, 크래프톤, 펄어비스 등 국내 대형 게임사들은 부스를 차리고 신작 게임 정보를 공개한다. 올해 행사는 64개국에서 14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으며, 한국에서도 약 20개 기업이 부스를 차렸다.
넥슨은 전야제 행사에서 내년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전투 장면 트레일러(예고편)를 공개했다. 카잔은 자회사 네오플의 대표작 ‘던전앤파이터’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PC·콘솔 게임이다. 넥슨은 자회사 엠바크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서바이벌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슈팅 게임 ‘아크 레이더스’ 플레이 영상도 깜짝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크래프톤은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정보를 공개하고 해외 이용자를 대상으로 게임을 시연한다.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크래프톤은 이들 신작의 흥행에 기대를 걸고 있다.
펄어비스는 차기작 ‘붉은 사막’의 실제 플레이 모습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선보이며,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PC·콘솔 기반 신작 3종을 공개한다. 하이브IM은 신작 ‘던전 스토커즈’, 네오위즈는 ‘안녕서울: 이태원편’ 등을 선보인다.
해외 대형 게임사들이 연말 이후 출시할 신작에도 관심이 쏠린다.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는 50종 이상의 자체 개발 및 자회사·협력사 신작을 공개하는데, 액티비전의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블리자드의 ‘디아블로 4: 증오의 그릇’,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의 ‘인디아나 존스: 그레이트 서클’ 등이 주요 기대작으로 꼽힌다.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비소프트는 ‘스타워즈: 아웃로’와 ‘어쌔신 크리드 섀도우즈’를, 일본 대형 게임사 캡콤은 ‘몬스터 헌터 와일드’를 선보인다. 중국 텐센트는 ‘듄: 어웨이크닝’ 등을 출품했다. 넷플릭스는 <오징어게임>에 나왔던 서바이벌 게임들을 콘텐츠로 담은 ‘오징어게임: 모바일 서바이벌’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장르·플랫폼별 최고의 기대작을 선정하는 ‘게임스컴 어워드’ 시상식은 23일 열린다. 한국산 게임 중에서는 ‘붉은사막’이 ‘최고의 시각 효과’, ‘가장 웅장한 게임’ 등 2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인조이’와 ‘카잔’도 각각 ‘가장 즐거움을 주는 게임’과 ‘최고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독일 게임산업협회가 개최하는 게임스컴은 북미 게임쇼 E3가 폐지되면서 서구권에서 가장 중요한 게임쇼로 떠올랐다. 2022년 네오위즈의 ‘P의 거짓’이 게임스컴 어워드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한 뒤 유저들의 기대가 오르며 주가도 우상향해 국내에서도 게임스컴 인스타 팔로워 늘리기 주목도가 높아졌다.
오동환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출품 게임 대부분이 PC·콘솔 플랫폼으로 제작됐는데, 이는 경쟁 강도가 높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게임 시장으로 진출하려는 국내 기업들의 도전 결과라며 향후 글로벌 게임 개발 역량이 차별화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